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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학교 앞 스쿨존이 변하고 있다
  • 남철우 편집장
  • 등록 2019-08-26 19: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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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학생들의 통학로 등 교통안전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서학원 이천시의회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아이들의 안전 통학로를 위하여 학교 앞 훼손된 스쿨존 정비사업을 제안하였고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학교 앞 스쿨존이 점점 변해가고 있다.


설봉 초등학교, 도암 초등학교, 도지 초등학교 정문 앞 주변 지역은 보행자와 학생들의 무단 횡단과 차량운전자의 아동인지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노출되었던 지역이다. 이를 개선하고자 어린이가 횡단보도 대기선 안에서 대기하는 비율을 높이고 한편으로는 차량운전자의 아동인지율을 높이가 위해 엘로카펫 정비와 노란색 파라솔, 도로 안내 표지판 등이 설치 되었다.


한편 일반 쉼터 초록색 파라솔과 달리 스쿨존에는 노란색 파라솔을 설치함으로써 차량운전자들에게 스쿨존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여름철 대로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힐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서학원 의원은 “스쿨존 개선 정비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와 더불어 지속적인 스쿨존 정비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가기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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