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신도시와 구도심 CCTV 통합 관제 및 방범, 교통, 어린이안전 CCTV 통합 운영, 제어 콘트롤타워 스마토피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CCTV 모니터링으로 ▲집단폭력 현장 발견 ▲음주운전 검거 기여 ▲실종치매 어르신 발견 및 귀가 조치 ▲호흡곤란 및 구토 증상자 응급구조 등의 성과가 있었다.
김포시는 올해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CCTV 모니터링 사업으로 7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하는 등 365일 24시간 CCTV 관제 사업을 펼친다.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사건현장 및 인근의 CCTV 영상을 소방서 상황실과 출동하는 긴급차량에 실시간 전송하는 사건사고 대응체계도 더욱 강화한다.
특히, ▲CCTV 비상벨을 활용한 음악방송, 시정홍보, 말라리아 예방 홍보, 어린이 보호구역 및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 ▲ 범죄예방을 위한 로고라이트 설치 ▲비상벨 안내표지판 가독성 고도화 ▲스마토피아센터 견학 ▲개인정보 보안 등 시민이 생업에 안심하고 전념할 수 있도록 고품격 정보서비스를 추진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리는 기본 바탕은 시민의 안전"이라면서 "다른 지역보다 선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를 중심으로 시민안전과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이 행복하고 범죄없는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스마토피아센터 운영]